삼국지를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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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4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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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이 사람에 대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사람이 등장하기를 얼마나 고대하며 읽었는지 모른다.
처음에 유비에게 한 젊은 선비가 찾아와 지혜로운 말 한 마디를 건냈을 때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후에 다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약간의 미련이 남았었다. 비록 나에게는 제갈공명에 관련되는 사건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지만 조자룡 역시 매우 많은 내용이 기억난다. 하지만 뒤에서 그가 제갈공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내 추측이 맞아서 정말정말 기뻤다. 혼자서 적의 대군 속을 주군의 후손을 안고 헤쳐나가는 의리와 용맹은 가히 history(역사) 상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한 번 섬긴 이를 절대 배신하지 않고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싸움에 임하는 모습에서 나는 내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나는 어쩌면 제갈공명이라는 인물에게 반했는지도 모른다. 삼국지를 읽고나서 나서
내가 삼국지를 읽으면서 가장 이끌렸던 인물은 바로 제갈공명이었다.
그 다음으로 생각나는 사람은 조자룡이다. 앞날을 내다보고 대비할 수 있었던 밝은 지혜, 평등과 사랑으로 백성들을 돌보던 인간애, 부와 권력에 대해 욕심이 없는 검소함... 한 마디로 내가 본 제갈공명은 완벽한 인물이었다. 죽어가면서까지 선주에 대한 의를 저버리지 않고 나라를 생각하는 모습에서는 슬픔도 안타까움도 아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또 촉나라의 未來(미래)가 걱정되기도 하였다. 혹시 그 시대 사람들이 가장 추구하고 바라던 인간적인 관료상이 바로 제갈공명으로 표현된 것이 아닐까. 아무튼 제갈공명의 지혜와 인품은 매우 많은 감동을 주었고 제갈공명은 내 人生의 目標(목표)적인 인물이자 절대로 잊지 못할 인물로 내 기억속에 남아 있다
그런데 제갈공명이 죽을 는 너무 슬펐다. 그처럼 한 번 처음 한 일은 끝을 보고 최고가 되려고 노력한다면 상산의 조자룡이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내 未來(미래)도 밝을 것이…(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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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읽고쓰기나서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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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을 병의 요인이 과로라니 너무나 허무했다. 그가 살아있었더라면 위,촉,오의 운명이 엇갈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죽으면서 한 말들이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