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으로 삽시다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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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3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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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IMF를 끝으로 한국은 더 이상 고도성장의 신화가 멈추게 되고, 신자유주의 정책이 스타트된다된다.
인간관계에서 우리가 느끼는 갈등은 나보다 남의 시선을 먼저 생각하는데 있다 좋게 생각하면 배려심이지만 내 존재가치를 상실해 가면서 남이 어떻게 볼까 전전긍긍하는데 심각성이 있다 우리는 지금도 남의 눈치 엄청 보면서 살고 있다 옷을 벗어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척이나 체면을 존중한다. 무한경쟁, 승자독식의 신자유주의에 지쳐 버린 이 시절. 또 다른 人生(life)의 무거움이 10년 전과는 다르게 다가오지 않나 싶다.…(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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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누가 보든 앞에서 자기 진심을 숨겨야 하는 게 우리나라 사람이다. . 체면이란 남의 눈을 의식해서 나를 숨기는 일이며, 배고파도 아닌 척, 추워도 더운 척하고 나를 숨겨야 하는 게 체면의 강제성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솔직하지 못한 것도 표리부동이란 마음의 이중구조에서 비롯된다된다. 지금 이 시절에 사회 중추의 구성원들은 이제, 과거한국의 가치관과 서양의 가치관에서 더 이상 갈등하고 고뇌하는 세대는 아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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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으로 삽시다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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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으로 삽시다를 읽고나서
배짱을 학문적으로 보면 `배짱`은 `배+장(場)`이다. `배`+`장`이면 그 중간에 사이시옷 `ㅅ`이 들어가서 `배ㅅ장`이 되었다가 `뱃장`이 되었다가 발음에 의해서 `배짱`이 된 것이다. 서양식 생각과 습관이 어쩌면, 더 서양적 가치추구가 생활화 되어 있을 것이다. 어디까지가 사실이며 어디까지가 진짜 마음인지 알 수가 없다. 또한 체면 때문에 우리는 겉다르고 속다르다. 그 시절에 한국적 사고와 文化(culture) 양식과 서양의 양식과의 충돌에서 서양식 사고방식으로의 變化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긍정적 수용으로 기죽지 않고, 배짱으로 살아가라고 힘을 실어 줍니다. 표리부동(表裏不同)이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배짱이 약하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사람은 서양사람들과 달리 춥고 배고픈 백성이기 때문에 체면을 중시한다고 저자는 설명(說明)하고 있다 체면이란 자기 얼굴을 내세우는 일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타율의식이지 자율성의 발로는 아닐것이다.